안녕하세요 지오특허법률사무소입니다.

저희 사무소에 이원 변리사님께서 21일 오후 2시에 열린 한동대 창업경진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셨습니다. 심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화상어플 줌(Zoom)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아래 기사 링크를 확인하시면 이번 대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4년 처음 시작한 한동대학교 창업경진대회인 'RPM(Revolution Per Minutes)'은 주어진 몇분 안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소개하자는 취지로 그동안 많은 한동대 학생들의 혁신적인 창업을 증진시켜왔습니다. 9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의 주제는 '경주(Race)'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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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주거 문제 해결 서비스, 인공지능을 활용한 한방차 캡슐 서비스, 금융 교육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스마트팜 서비스, AI코딩 교육, 기술을 활용한 심리치료법 고안 등 참여한 6개 팀 모두 4차 산업혁명 기술과 관련된 다양하고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를 선보였습니다.

1등은 수증기를 농업용수로 활용하게끔 한 친환경 스마트 팀이 가져갔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상위를 차지한 3개 팀에게는 상금이, 1위 팀에게는 실리콘 밸리 파견의 특전이 수여되었는데요. 구글, 애플 등 세계 유수 기업들이 모여있는 실리콘 밸리로 파견을 갈 수 있다니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겐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거 같아요.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이번 한동대학교 창업경진대회의 심사과정과 학생들의 톡톡 튀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

학생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증진시키는 이러한 기회들이 앞으로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4차 산업 혁명 시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곧 경쟁력이 된다고 하잖아요. 사회의 젊은 세대가 앞장서 훌륭한 기업가 정신으로 용기있게 창업에 도전하고 일자리를 창출해낸다면 그만큼 뜻깊은 일이 또 있을까 싶네요. 이런 기회와 보상들을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혁신적인 창업가들이 사회적으로 더욱 많이 나올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